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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로고 업데이트

체인지메이커 여러분께,

루트임팩트의 새로운 로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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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전 로고는 어떤 모습이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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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달라졌는지 눈치채셨나요?
어쩌면, 7년 동안 사용해왔던 기존의 얼굴에 익숙해지셔서 조금은 서운하실 지도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루트임팩트는 새로운 로고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루트임팩트는 체인지메이커 커뮤니티를 짓는 체인지메이커로서, 디웰하우스, 헤이그라운드, 임팩트 베이스캠프, 임팩트커리어 Y, 임팩트커리어 W 등의 커뮤니티 브랜드를 통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체인지메이커 여러분을 만나야 할지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체인지메이커들이 루트임팩트를 어떻게 느끼고 계신지 직접 물어 알아보았고, 루트임팩트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어떤 자산과 요소를 가지고 위 사업들과 관계를 맺는지, 그리고 체인지메이커들과 관계를 맺고 나아가야 할 지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말이죠.   
Step 1. 브랜드 자산 서베이를 통한 진단 (2018.11월부터 12월까지)   
Step 2. 루트임팩트 기존 핵심가치 등을 리뷰하면서 브랜드 재정의 (2019.4)   
Step 3. 브랜드 주요 요소 재정의

a) 브랜드 핵심가치     b)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캐릭터)     
c) 브랜드 아이덴티티 (루트임팩트는 어떤 존재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d) 브랜드 미션 (체인지메이커의 ‘성공’에서 ‘성장’으로)      


로고 체인지의 배경: 다양한 각도에서, 재정의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하기
우리는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루트임팩트 내/외 총 90명(외부 66명, 내부24명)께 브랜드 자산 서베이를 실시했어요. 서베이 결과, 많은 분들이 루트임팩트를 하나의 사람으로 본다면 다음과 같은 성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답해주셨어요.
현재 루트임팩트의 성격을 나타내는 응답으로 “진솔함”, “신뢰”, “건강한,” “진중한” 혹은 "똑똑한", "세련된", "프로페셔널" 과 같은 키워드를 남겨주셨어요.

반면, “진입장벽이 높은”, “건조한”, “차가운 열정”, “공고한” 과 같은 응답을 남겨주신 분들도 많았죠.

이를 통해서,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체인지메이커들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 루트임팩트의 성격을 재정의 해 봤어요. 그것은 곧 "진정성(Sincere)"과 "탁월함(Remarkable)"을 지켜나가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감수하고 창조적인 솔루션을 찾는 것(Imaginative)”, “협력의 힘을 믿고 포용적인 태도로 유연하게 행동하는 것(Open-minded)” 이라고 판단했죠.

그리고 나서, 브랜드 이미지에서 부족한 부분을 서베이를 통해 알게되고 그것을 비주얼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상상력이 풍부하고 열려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리뉴얼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3.png

가장 먼저, 체인지메이커 여러분을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루트임팩트 로고를 바라보게 됐어요. 여러분을 보다 유쾌하게, 넘치는 상상력을 가지고, 그럼에도 탁월하고 진정성 있게 만나기 위해서 로고의 심볼 형태는 유지하되 컬러와 로고타입에 눈에 띄는 변화를 주었어요.

COLOR: 가볍고 산뜻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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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그린 컬러는 조금 어둡게 설정되어 클래식하고 신뢰감있는 이미지를 주는 장점이 있었지만 한 편으로는 보수적이고 칙칙한, 혹은 고루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 그린 컬러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젊고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더 열려있고 상상력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밝은 그린으로 업데이트했어요. 이는, 함께 사용되어오던 그레이 컬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죠.

로고타입: 진정성 있고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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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서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까요? 바뀌기 전에는 “Din”이라는 서체를 사용했어요. 이는 독일의 도로표지판에도 사용할 정도로 정확한 인상을 주는 서체였죠.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스타트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이 서체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죠. 게다가 저희는 모든 글자를 전부 대문자로 구성해서 균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주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칫 딱딱하고 보수적인 인상을 주기도 하죠. 바꿔 말하면, 상상력이 부족해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루트임팩트는 많은 고민 끝에 Lineto사의 “Brown”을 새로운 로고타입의 서체로 선정했어요. 동그라미와 직선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 기하학적 형태를 가진 서체(Geometric typeface)인데요. 개성이 넘치면서도 중도를 지킬 줄 아는, 톡톡 튀면서도 밸런스를 잘 갖춘 모습이에요. 사선으로 쭉 뻗은 R의 다리와, 둥그스름한 a의 모습이 특히 재미있는 서체죠. 이렇게 기본을 지키면서도 개성 넘치는 인상이, 신뢰와 탁월함을 바탕으로 열린 방향, 상상력 넘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루트임팩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와 같은 특징을 살려, 이번 로고타입은 대소문자 조합으로 적용하게 되었어요.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열려 있으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보여주기 좋다고 판단했죠. 게다가 대소문자의 대비가 있으니 기존보다 글자의 구분이 쉬워져 가독성과 판독성이 향상되기도 했고요.

이처럼, 재정의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키 컬러’와 ‘로고타입’처럼 직관적으로 체인지메이커 여러분들의 눈에 보이는 부분을 통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바꾸게 되었어요.

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변화도 공개합니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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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 체인지. 어디가 바뀌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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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보자. 대칭적이고 일목요연한 것이 대단히 흡족하다... (TMI...)

이 그림은 심볼 이미지를 마치 엑스레이로 찍어봤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왜 이걸 굳이 보여드리냐면, 기존 심볼이 가지고 있었던 벡터 값을 전부 조정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었어요. 기존 심볼의 불필요한 포인트들을 모두 제거하고 단순화하면서 형태적으로 매끄럽게 다듬은 거죠. 그리고 심볼의 크기가 작아졌을때도 좀 더 명료하게 보이도록 디테일을 가다듬었어요. 한 마디로, ‘다시 그렸다’는 이야기예요. 덤으로 파일의 크기도 줄이는 효과를 얻었죠. 티는 안 나지만, 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해지는 디자이너로서의 즐거움을 추구했어요. 분명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완성도에는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에 꼭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새롭게 바뀐 비주얼, 적용은?

지금까지 브랜드 자산 서베이를 통해 루트임팩트가 브랜드 리뉴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루트임팩트의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추석 연휴가 끝나고부터 명함, 이메일 서명, PPT, 홍보물, 문서, 소셜미디어, 유튜브를 통해서도 새로워진 루트임팩트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 얘기해놓고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구요? 그렇다면 살짝 명함만 먼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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